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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노이 쭝화 스테이크 맛집『Barrel』방문후기 :)

by 기냥84 2020. 4. 16.

제 블로그는 지극히

개인적인 주관으로 작성됩니다


안녕하세요 잇님들!

코로나 조심하시고 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


The Barrel Wine & Cigar

항상 먹었던 대중적인 음식 (고기, 중화요리)에서

오늘은 분위기 있는 Wine&Steak 맛집을 찾았다

경양식 집에서 스테이크 먹어 본 때가 언제인가..

기껏해야 돈가스 시켜먹고.. 참 오랫만이다.........

조금은 이른 어중간한 시간이여서인지

손님은 없고, 분위기는 좋았다

원래 맞은편에 중화요리 "홍강"이라는

식당에 갈까 한참을 망설이다 선택한 곳!

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이 셋팅되고 메뉴확인!

가장 대중적인 음식 추천해달라고 하니

아래에 두 종류 스테이크를 추천해줬다

추천받은 두가지 스테이크와

사이드 메뉴로 파스타 한개 추가해서 주문!

우리 똥꾸르들 스테이크 나오기 전 연습 ㅋㅋ

음식주문 후 나오는데까지 약 20분가량 걸렸다

먼저 나온 음식은 파스타~!

"Fettuccine Bolonaise"

똥꾸르들은 맛있다고 잘 먹는데

내입에는 맛있는 줄 모르겠다

그냥 스파게티 맛 ㅋㅋ

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고 평범함

베트남 피자헛에서 먹었던 스파게티 보다는

괜찮은편. 세상 맛없었던 피자헛 스파게티...

곧 이어 나온 스테이크. 플레이팅도 괜찮고.

|American beef loin"

두가지 스파게티 모두 웰던으로 주문했는데

적당한 굽기로 잘 맞춰서 나왔다

그리고 이어서 나온 두번째 스테이크!

"Fuji beef Steak"

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고기에 식감이나 맛은

American beef loin이 더 좋았지만,

Fuji beef Steak도 나쁘진 않았다...

역시나 나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양

많이 시키지 않은 이유는 혹시나 맛없을까봐...

오늘 맛을 본 평가로는 합격점이니

다음에는 1인 1스테이크로 해야겠닼 ㅋㅋ

사실 내 입맛에는 크게 맛있다고 못느꼈는데

와이프와 똥꾸르들은 전부 다 맛있다고 하니

조만간 다시 방문하는걸로~~~~~!!

음식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보다

먹는 시간이 훨씬 빠름 ㅋㅋㅋㅋㅋ

가격은 백십오만동

한국돈으로 약 육만원 정도


"Barrel"

재 방문의사는 85%


맛    : ★★★★☆

청결 : ★★★★

친절 : ★★★★☆

가격 : ★★★☆☆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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