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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Barrel Wine & Cigar
항상 먹었던 대중적인 음식 (고기, 중화요리)에서
오늘은 분위기 있는 Wine&Steak 맛집을 찾았다
경양식 집에서 스테이크 먹어 본 때가 언제인가..
기껏해야 돈가스 시켜먹고.. 참 오랫만이다.........
조금은 이른 어중간한 시간이여서인지
손님은 없고, 분위기는 좋았다
원래 맞은편에 중화요리 "홍강"이라는
식당에 갈까 한참을 망설이다 선택한 곳!
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이 셋팅되고 메뉴확인!
가장 대중적인 음식 추천해달라고 하니
아래에 두 종류 스테이크를 추천해줬다
추천받은 두가지 스테이크와
사이드 메뉴로 파스타 한개 추가해서 주문!
우리 똥꾸르들 스테이크 나오기 전 연습 ㅋㅋ
음식주문 후 나오는데까지 약 20분가량 걸렸다
먼저 나온 음식은 파스타~!
"Fettuccine Bolonaise"
똥꾸르들은 맛있다고 잘 먹는데
내입에는 맛있는 줄 모르겠다
그냥 스파게티 맛 ㅋㅋ
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고 평범함
베트남 피자헛에서 먹었던 스파게티 보다는
괜찮은편. 세상 맛없었던 피자헛 스파게티...
곧 이어 나온 스테이크. 플레이팅도 괜찮고.
|American beef loin"
두가지 스파게티 모두 웰던으로 주문했는데
적당한 굽기로 잘 맞춰서 나왔다
그리고 이어서 나온 두번째 스테이크!
"Fuji beef Steak"
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고기에 식감이나 맛은
American beef loin이 더 좋았지만,
Fuji beef Steak도 나쁘진 않았다...
역시나 나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양
많이 시키지 않은 이유는 혹시나 맛없을까봐...
오늘 맛을 본 평가로는 합격점이니
다음에는 1인 1스테이크로 해야겠닼 ㅋㅋ
사실 내 입맛에는 크게 맛있다고 못느꼈는데
와이프와 똥꾸르들은 전부 다 맛있다고 하니
조만간 다시 방문하는걸로~~~~~!!
음식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보다
먹는 시간이 훨씬 빠름 ㅋㅋㅋㅋㅋ
가격은 백십오만동
한국돈으로 약 육만원 정도
"Barrel"
재 방문의사는 85%
맛 : ★★★★☆
청결 : ★★★★☆
친절 : ★★★★☆
가격 : ★★★☆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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